오픈소스 첫 PR 성공기

2024년 8월 20일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처음으로 기여해보기로 했습니다.

시작

평소 자주 사용하던 라이브러리의 문서에서 오타를 발견했습니다. 작은 수정이었지만, 이것이 제 첫 기여의 시작이었습니다.

Fork와 Clone

프로젝트를 포크하고, 로컬에 클론했습니다. 처음엔 어려워 보였지만, 차근차근 따라하니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수정과 커밋

오타를 수정하고 커밋 메시지를 작성하는데 30분이나 걸렸습니다. “어떻게 써야 프로페셔널해 보일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Pull Request

드디어 PR을 생성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Submit 버튼을 눌렀습니다.

피드백과 머지

다음날 아침, 메인테이너님의 리뷰가 달려있었습니다. 친절한 피드백과 함께 머지되었다는 메시지를 보고 너무 기뻤습니다.

느낀 점

작은 기여였지만,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뿌듯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기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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